강릉 여행 맛집 봉창이 해물 샤브 칼국수

당일치기로 온 강릉! 겨울이라 국물이 먹고싶어서 찾아보다가 ' 봉창이 해물샤브칼국수' 에 가게 되었다.

건물 외관과 옆테이블ㅎ 6 인용이 제일 큰 테이블이었다.

우리는 모듬해물샤브 시켰다. 1인당 25000원

기본상차림. 맑은육수는 따로 없었다.

반찬은 2개. 김치가 안 맵고 맛있었다.

레몬간장소스. 칠리소스도 있었다.

모듬해물샤브칼국수 4인분

4인분인데.... 사진으로는 잘 안느껴지지만 저 해물과 야채산이 웅장?해서 보는 맛도 있었다. 가리비도 많았는데 밑에 깔려서 지금 사진으로는 안 보이는 듯...
그리고 모든 재료가 신선하고, 손질도 정말 정말 깔끔..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졌다.

후다닥 넣음.

위에 쌓인 재료 걷어내니 보이는 가리비 ㅎㅎㅎ

화장실. 세면대 양쪽으로 남자칸 여자칸 따로다. 화장실만 봐도 내부인테리어도 깔끔하다는걸 느낄수 있다. 손님이 많아서 내부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강릉에서 한 아주 만족스런 점심. 칼국수와 죽도 포함인데, 먹다가 사진찍는걸 잊었다. 그만큼 맛있었다는얘기. 내돈내산 맛집추천